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엘 소넨 (문단 편집) === [[UFC]] === 2005년 10월에 [[UFC]] 55에 입성하였으나 [[헤나토 소브랄]]의 주짓수에 관광당하며 트라이앵글로 패했다. 이후 UFN 4에서 [[트레버 프랭글리]]를 상대로 리벤지에 성공하며 대회에서 승리를 추가했으나, UFC 60에서 자신의 천적인 [[제레미 혼]][* 제레미와는 EC, SF, UFC에서 3번 싸워 모두 패했을 정도로 상대 전적이 안좋다.]을 만나 암바 패를 당하면서 UFC 무대를 뒤로 했다. 라이트헤비급에서 한계를 느낀 소넨은 미들급으로 하향을 결심, 이후에는 Bodog Fight와 WEC를 거치며 좋은 전적을 쌓았다. WEC 미들급 챔피언이었던 [[파울로 필리오]]와는 1승 1패를 주고받기도 했다. 1차전은 잘 싸우다가 암바에 걸려 완전히 박살이 났었고 2차전은 만장일치로 이기며 파울로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다만 2차전를 치를 무렵의 파울로는 본격적으로 막장테크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감량에 실패하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기량이 급하락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약물복용에 의한 부작용이라는 설까지 돌았다.] 그다지 큰 의미를 두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2009년 2월 UFC 95에 컴백했지만 [[데미안 마이아]]를 만나 1라운드만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패배하면서 좋았던 기세가 꺾였다. 하지만 2009년 5월 UFC 98에서는 [[댄 밀러]]에게 판정승을 거두었고, 2009년 10월 UFC 104에서는 미들급 최강의 레슬러였던 [[오카미 유신]]과 대결해 판정승을 거둔다. 미들급에서 레슬링으로는 당할 자가 없다는 오카미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충격적인 관광승을 거두었다. 2010년 2월 UFC 109에서 [[네이트 마쿼트]]까지 꺾으며 명실상부한 미들급의 2인자로 부상, UFC 5대 미들급 챔피언인 [[앤더슨 실바]]의 도전자로 낙점되었다. 소넨은 경기 전부터 엄청난 트래쉬 토크를 쏟아내며 실바를 도발하였고, 이는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실바는 데미안 마이아전의 태업으로 인해 줄창 까이고 있었기에 그의 거칠 것 없는 언변은 큰 호응을 얻었다. 2010년 8월, 둘은 UFC 117의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하였다. 놀랍게도 1라운드 초반 스탠딩 상황에서 소넨이 실바의 안면에 레프트를 적중시키며 흐름을 잡았고, 괴력을 앞세운 테이크다운에 이어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쏟아부으며 실바를 몰아붙였다. 1라운드에 승기를 잡은 소넨은 2, 3라운드에도 연달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그라운드에서 실바를 괴롭혔다.[* 이날 실바는 그때까지 UFC에서 맞은 것보다 더 많은 정타를 맞았다. 파운딩이긴 했지만.] 4라운드 실바의 기습적인 오른손 엘보우에 적중당하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하프가드와 비슷한 상황에서 몸을 비틀며 하이브릿지로 실바를 들어넘겨 상위를 빼앗아 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실바는 5라운드 초반 슬립다운을 당하며 체력에서부터 자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소넨의 승리는 99.99% 확실해졌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2분 남겨놓고 하위에 깔린 실바의 라이트가 소넨의 턱에 명중했다. 실바는 소넨이 잠시 흔들리는 사이 하체를 제압하며 잽싸게 왼다리를 상대의 목에 감싸 트라이앵글 그립을 완성했고, 이어 트라이앵글 암바가 완성되자 소넨은 탭을 칠 수 밖에 없었다.[* 소넨은 트라이앵글에 걸렸을 때, 정신이 없어서 자신이 탭을 쳤는지도 몰랐고, 시합이 종료되자 레프리에게 자신이 챔피언이 된거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0.01%의 가능성이 일으킨 대반전. 비록 패배하긴 했으나 그가 보여준 모습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리매치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았다. UFC 125에서 실바와의 리매치가 결정되었으나 UFC 117의 약물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물건너가고 말았다. 곧이어 부동산업계에서 돈세탁을 저지른 것이 적발되며 큰 난관에 봉착했다. 2011년 10월 갖은 우여곡절 끝에 14개월만에 UFC 135로 복귀하여 [[브라이언 스탠]]과 대결했다.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시합이자 선과 악의 대립구도로 팬들의 이목을 모았던 경기에서 소넨은 특기인 레슬링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스탠은 클린치 싸움에서부터 소넨의 상대가 안됐고 그라운드에서도 하프, 마운트를 넘나드는 전방위 관광을 당한 끝에 결국 2라운드 암트라이앵글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이로서 그토록 염원하던 미들급 도전권을 다시 한 번 얻게 되었다. 조 로건과의 인터뷰에서는 승리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앤더슨 실바 넌 재수없는 새퀴야."라고 답하며 [[WWE]]마냥 [[캐삭빵|'''"이번에 경기해서 내가 이기면 네가 UFC를 떠나고 내가 못 이기면 난 UFC를 영원히 떠나겠다"''']]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발언을 철회했다. 하지만 앤더슨 실바가 어깨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하게 되면서 UFC on FOX 2에서 [[마크 무뇨즈]]와 붙을 예정이...었는데, 경기 불과 몇 주 전에 무뇨즈가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어 마침 같은 카드에 출전하기로 되어있었던 마이클 비스핑과 붙게 되었다. 비스핑이 의외로 훌륭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로 버티며 소넨을 케이지에 몰아붙이고 정타도 몇번 넣는 등 선전했지만, 테이크다운을 많이 해내고 3라운드를 제압한 소넨이 결국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다시 숙적 [[앤더슨 실바]]에게 도전할 기회를 따냈다. 다만 예상과는 달리 비스핑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실바와의 경기가 예전처럼 장난아닐지는 미지수. UFC 148에서 실바의 타이틀에 도전이 확정되고 나서도 대회가 열리는 라스베가스에 대해 홈 어드밴티지가 앤더슨 실바에게 있다는 [[개드립]]을 작렬시키는 등[* 차엘 소넨은 오레곤에 거주하고 실바는 베벌리힐즈에 거주한다. 라스베가스가 베벌리힐즈에 더 가깝기 때문에 100% 헛소리까진 아니다. 물론 미국인이 브라질인 상대로 미국에서 경기를 하는데 홈 어드밴티지 운운하는 시점에서 시청자들의 어이를 나가게 하기엔 충분하다.]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고 2차전 1라운드에서는 초반 태클을 성공시킨 뒤 실바에게 5분 동안 옥타곤 바닥을 청소시키는 괴력을 발휘해 이번에야말로 왕좌가 바뀌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갖게 했다. 특히 마지막에 [[마운트]]를 잡아내는 괴력은 압권. 하지만 2라운드 들어서 앤더슨 실바가 테이크다운을 방어해서 전략이 꼬였고[* 이때 실바가 소넨의 바지를 붙잡는 비신사적 행위를 하기도 했다.] 무리하게 시도한 [[백스핀 블로우]]에 스탭이 엉키면서 옥타곤 펜스에 등을 기대고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앤더슨 실바가 펀치와 니킥 세례를 퍼부었는데 니킥이 몸통에 작렬한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 그 이후 쏟아지는 파운딩을 극복하지 못하고 2회 TKO패. 두 번째 도전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종료 후 실바가 소넨에게 어깨동무한 다음 "브라질팬들이 소넨을 더이상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고 소넨도 "엔더슨 실바가 챔피언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앤더슨 실바가 '바베큐 파티 같이가자'라는 농담에 소넨이 웃는것 또한 포인트.[[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8&aid=0002625120|#]] 하지만 북미 MMA 커뮤니티의 소넨팬들은 실바의 무릎이 머리에 맞았다고 [[정신승리]]를 구사하여 여려 팬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개중에는 한술 더떠 그라운드에서의 무릎 바디킥이 반칙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 무릎은 확실히 가슴에 들어갔고, 턱 아래가 허벅지에 스친 정도다. 만약 무릎이 머리에 정확히 맞았으면 소넨은 아마 이가 나갔을것 백사장, 조 로건, 앤더슨 실바 모두가 무릎이 가슴에 들어갔다고 말하고 소넨 스스로도 반칙은 없었다고 하는 와중에도 일부 소넨팬들은 머리가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바전 이후 다시 라이트헤비급 전향. 이미 이전에 [[료토 마치다]] 등을 디스한 적이 있고 "[[랜디 커투어]]가 은퇴한 뒤로는 라이트 헤비급을 폐기했어야 했다"라고 말한 적도 있는 소넨이 라이트 헤비급으로 전향한 것이다. [[댄 헨더슨]]이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존 존스]]와의 경기에서 부득이하게 빠지게 되자, 백사장은 [[료토 마치다]] 등에게 제안을 했지만 다들 거절했다. 그런데 그때 나선 것이 소넨이었다. 소넨은 바로 시합을 해도 좋다며 구두승낙을 했다. 그러나 존스가 받아들이지 않은 바람에 시합은 물건너갔고, 이로 인해 이벤트 하나가 통째로 날라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졸지에 존스는 단단히 찍혔다. 소넨은 이에 대조되어 백사장의 신임을 얻고 있는듯. --세 치 혀로 UFC를 주무르는 소넨 선생-- 하지만 결국 소넨은 대어를 낚고 말았다. 바로 얼티밋 파이터 시즌 17에서 코치 역을 맡게 된 것. 상대는? 그렇다. [[존 존스]]다. 예정대로라면 둘 간의 시합은 2013년 4월에 있을 것이다. 원래 소넨과 라이트헤비급에서 붙기로 했다가 졸지에 상대를 잃은 [[포레스트 그리핀]]은 이를 두고 "소넨은 혓바닥을 놀려 챔피언 도전자 자리에 오른 놈이다"라고 디스했다. [[료토 마치다]]나 [[댄 헨더슨]] 역시 이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2013년 4월 27일 UFC 159에서 타이틀을 놓고 존스와 대결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폭풍관광'''이었다. 존스의 타격 거리를 깨고 접근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경기 시작 1분만에 테익다운을 2번씩이나 당했다. 클린치 이후 존스에게 잔펀치를 날렸으나 케이지로 끌려간 뒤 또 다시 테익다운을 당하여 하위에 깔렸고, 암바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존스가 이내 풀어내버렸다.[* 이 과정에서 존스의 엄지발가락이 부러졌다.] 결국 존스의 파운딩, 엘보우, 바디니킥을 맞고 피범벅이 되며 1라운드 TKO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반더레이 실바]]를 도발하면서 대립 구도를 만들거나[* 이 경기는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당시 실바는 [[비토 벨포트|다른 상대]]와의 대결 루머가 돌고 있어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다.]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UFC 161에서 상대인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부상으로 아웃되어 상대를 찾고 있던 [[마우리시오 쇼군]]을 도발하여 나서면서 둘 간의 경기가 확정되었지만,~~트래쉬 토크로 경기를 잡아내는 소넨 선생~~ 이전 돈세탁 사건때문에 UFC 161이 열리는 6월까지 비자가 나오지 않아 경기가 미뤄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다시 미들급으로 감량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18일 치뤄진 쇼군과의 매치에서 1라운드에 탭을 받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시작과 동시에 쇼군에게 강력한 태클을 가하며 그라운드로 시합을 끌고 갔고, 쇼군은 그라운드에서 소넨의 레슬링에 끌려다니며 아무 것도 못 하다가 스탠딩 상태에서 소넨의 길로틴에 꼼짝없이 잡히며 탭을 쳐야 했다.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반더레이 실바를 다시 도발하면서 둘 간의 경기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반더레이 실바가 [[PPV]] 수당을 요구하며 약간 곤란한 상황에 빠지나 싶었으나 일단 실바가 건강 문제로 내년 1월까지 결장하게 될 상황이라 일단은 무마된 듯. 다른 상대로는 필 데이비스가 거론되기도 했으나 결국 UFC 167에서 [[라샤드 에반스]]와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라이트헤비급에서 몇 경기 더 치룰 생각인 듯. 그리고 [[반더레이 실바]]와의 대결 떡밥은 두 선수간의 TUF '''브라질''' 3 코치 대결로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이로써 많은 소넨까들의 염원인 소넨 브라질 입국이 드디어 이뤄지게 되었다~~ 2014년 초반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2013년 11월 16일 UFC 167에서 라샤드 에반스와 맞붙었는데, 레슬링에서부터 완벽하게 밀리며 백마운트까지 내준 끝에 파운딩을 얻어맞고 TKO패당했다. 2014년 [[반더레이 실바]]와의 TUF 코치 대결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여러가지 스캔들이 겹치면서 경기 자체가 아예 파토나버렸고, 소넨 본인은 은퇴를 선언했다. 자세한건 후술. 2015년 5월 6일 미국 신생 프로레슬링 단체 [[글로벌 포스 레슬링]]에 해설자로 고용되었음이 발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